종갓집며느리. 너무웃겨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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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February 20, 2012
가짜 사리...
어느 사내가 죽어서 화장을 했다
화장 후 재를 모으던 사내의 어머니는 재에서 구슬이 나온것을 보고
-아이고 이놈이 생전에 그렇게 고생을 하고 착하게 살더니만 몸에서 사리가 나왔다고 하면서 대성통곡을 하자 분위기가 숙연해졌다
-이모습을 지켜보던 스님이 조용히 목탁을 치면서 염불을 외우기 시작했다 작은 목소리로~~~~~~~~~
하지만 사람들이 눈치채지 못하자 갈수록 큰 목소리로 염불을 드리고 있었다
바라바라다마다바라
단디바라다마다
단디바라다마다
단디바라다마다
염불의 뜻=잘살펴봐라...그것은 사리가 아니고 거시기에 심은 구슬이다
화장 후 재를 모으던 사내의 어머니는 재에서 구슬이 나온것을 보고
-아이고 이놈이 생전에 그렇게 고생을 하고 착하게 살더니만 몸에서 사리가 나왔다고 하면서 대성통곡을 하자 분위기가 숙연해졌다
-이모습을 지켜보던 스님이 조용히 목탁을 치면서 염불을 외우기 시작했다 작은 목소리로~~~~~~~~~
하지만 사람들이 눈치채지 못하자 갈수록 큰 목소리로 염불을 드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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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 falls
여기서...
한번도 타 본적없는
패러슈트를 타고 뛰어 내려보고 싶다...
Angel Falls : Angel Falls
Gran Sabana, Venezuela
http://m.google.com/u/m/zkek2d
한번도 타 본적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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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심심할때 골라서 하나씩 들어보세요
컬투쇼 진품명품Best
겨털사건
http://m1.daumcdn.net/cfile205/attach/1645B8424DFC06142B008D
꿀호떡빵
http://m1.daumcdn.net/cfile235/attach/141611404DFC086E1E64BA
불백
http://m1.daumcdn.net/cfile239/attach/2037103F4DFC08B42B4BC1
무식한선임
http://m1.daumcdn.net/cfile234/attach/1722983E4DFC08E54DB147
생식캠프
http://m1.daumcdn.net/cfile233/attach/2030B5434DFC0903294E91
아가
http://m1.daumcdn.net/cfile239/attach/156E0E444DFC0937332FEE
외국인말못해
http://m1.daumcdn.net/cfile239/attach/175737454DFC096C35ADFC
처자를위한
http://m1.daumcdn.net/cfile210/attach/157400444DFC09842C7CD4
10원
http://m1.daumcdn.net/cfile227/attach/167D244D4DFD664F245782
계세요
http://m1.daumcdn.net/cfile206/attach/1557BD4F4DFD666A2AA99D
구렛나룻
http://m1.daumcdn.net/cfile219/attach/13777B4D4DFD669F2D9D66
노래방알바
http://m1.daumcdn.net/cfile235/attach/16574B4E4DFD66C2272146
노숙자
http://m1.daumcdn.net/cfile240/attach/1568134F4DFD66DD139F81
똥방귀
http://m1.daumcdn.net/cfile213/attach/180FAF4C4DFD670231E349
발냄새
http://m1.daumcdn.net/cfile212/attach/1855084B4DFD6717398853
컬투쇼 진품명품Best
겨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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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랑 아줌마
아가씨랑 아줌마
아가씨 - 대부분은 결혼을 꿈꾸고
아줌마 - 대부분은 이혼을 꿈꾼다.
아가씨 - 옷을 입을 때 어떻게 하면
살이 더 많이 보일까 고민하고
아줌마 - 어떻게 하면 살을 더 감출까 고민한다.
아가씨 - 사랑을 받고 싶어 사랑을 찾고
아줌마 - 사랑을 하고 싶어서 사랑을 찾는다.
아가씨 - 마음이 괴로우면 밤을 하얗게 새지만
아줌마 - 마음이 괴로우면 걍~ 디비져 잔다.
아가씨 - 거리를 걸을 때 쇼 윈도우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고
아줌마 - 다른 이쁜 여자들을 쳐다 본다.
아가씨 - 힘들수록 소심해지지만
아줌마 - 힘들수록 강해진다.
아가씨 - 아줌마들을 여자로 생각하지 않지만
아줌마 - 아가씨들을 분명 여자로 생각한다.
아가씨 - 술 취하면 울지만
아줌마 - 술 취하면 막춤까지 동원해 춤을 춘다.
아가씨 - 뱃속의 허기로 밥을 먹지만
아줌마 - 가슴속의 허기로 밥을 먹는다.
아가씨 - 눈물로 울고
아줌마 - 가슴으로 운다.
아가씨 - 사람이 싫으면 타인을 버리지만
아줌마 - 사람이 싫으면 자신을 버린다.
아가씨 – 날씨 흐린 날에는 분위기 있는
카페에서 누군가를 만날 약속을 만들지만
아줌마 - 흐린 날에는 쐬주 생각만 간절하다.
아가씨 - 대부분은 결혼을 꿈꾸고
아줌마 - 대부분은 이혼을 꿈꾼다.
아가씨 - 옷을 입을 때 어떻게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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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 사랑을 하고 싶어서 사랑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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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 힘들수록 소심해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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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 아줌마들을 여자로 생각하지 않지만
아줌마 - 아가씨들을 분명 여자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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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 술 취하면 막춤까지 동원해 춤을 춘다.
아가씨 - 뱃속의 허기로 밥을 먹지만
아줌마 - 가슴속의 허기로 밥을 먹는다.
아가씨 - 눈물로 울고
아줌마 - 가슴으로 운다.
아가씨 - 사람이 싫으면 타인을 버리지만
아줌마 - 사람이 싫으면 자신을 버린다.
아가씨 – 날씨 흐린 날에는 분위기 있는
카페에서 누군가를 만날 약속을 만들지만
아줌마 - 흐린 날에는 쐬주 생각만 간절하다.
Wednesday, February 15, 2012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정호승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정호승)
그대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 견디는 일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내리면 눈길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속을 걸어라 갈대 숲 속에 가슴 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그대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가끔씩 하느님도 눈물을 흘리신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산 그림자도 외로움에 겨워 한 번씩은 마을로 향하며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서 우는 것도 그대가 물가에 앉아 있는 것도
그대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그대 울지 마라
화냥년과 호로자식의 어원
왜 "화냥년"과 "호로자식"이.. 사람들은 평소 남자관계가 복잡한 여자를 나쁘게 욕할 때 “화냥년", 그리고 버릇없는 못된 사람 주로 남자를 말할 때 “호로자식”이란 욕을 하는 경우를 들을수 있다. 이 욕들의 역사적 유래를 보자 . ☆ 仁祖때 丙子胡亂의 수난 ☆ 後金은 1636년 국호를 淸으로 바꾼 후, 정묘약조에서 설정한 兄弟관계를 폐기하고 새로 君臣관계를 맺어 공물과 군사 3만명을 지원하라고 요구했는데 조선이 거부하자 12만 군사를 이끌고 조선을 침략하여 병자호란을 일으켰다. 大軍에 밀린 朝鮮軍은 남한산성에 1만 3천의 군사로 진을 쳤지만 세력의 열세로 45일 만에 항복하고, 仁祖는 삼전도에서 무릎을 꿇고 淸과 君臣의 義를 맺는 한편, 소현세자와 봉림대군을 청에 볼모로 보내야 했다. 그리고 척화론을 펼치던 홍익한,오달제, 윤집 등도 淸으로 끌려갔다. 뿐만 아니라 청군들은 철수하면서 상당히 많은 조선인들을 끌고갔다. ☆ 끌려 갔다온 還鄕女를 화냥년 이라고..☆ 仁祖의 항복으로 전쟁이 끝났다고 온 백성들이 좋아하다 며칠 후 백성들이 궁궐 앞에 모여들어 淸나라에 끌려간 딸과 며느리는 물론 아내를 구해달라고 아우성치고 있었다. 仁祖는 淸에 끌려간 인원을 조사해보니 대부분 婦女子들로서, 그 수가 무려 50만 명이나 됨으로 淸에 사신을 보내어 돌려보내 줄 것을 요구하였다. 그러나 淸나라는 끌려간 사람들에 등급을 매겨놓고 엄청난 돈을 요구함으로 仁祖는 하는 수 없이 백성들이 각자 재산을팔 아서 그 돈으로 청나라에 가서 데려오도록 하여 상당수의 女子들이 고향으로 돌아왔다. 이때 淸에 끌려갔다가 돌아온 女人들을 還鄕女(환향녀)라 부르면서 온 동네에서 고생하고 돌아왔다고 위로를 해주었다. 그런데 이 還鄕女들은 淸나라에 끌려가서 못된 性關係를 배워와서 온 동네 남자들을 모두 해치우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이 女子들이 사회 문제화되고 있으나 국가에서 묘한 방법이 없으므로 그대책을 각 가정에서 엄히 단속하도록 하였다. 이에 각 가정에서는 老人들이 밤낮으로 대문을 걸어 잠그고 부녀자 들의 바깥 출입을 못하게 하였음은 물론, 부득이 외출을 할 때도 치마 같은 것을 뒤집어 쓴 후 눈만 내놓고 다니게 하고 게다가 감시자를 동행케 했다. ☆ 환향녀의 자식을 호로(胡虜)자식이라..☆ 이들 환향녀들은 돌아올 때 이미 임신을 한 경우가 많아, 거기서 낳은 자식을 호로(胡虜) 즉 오랑케의 자식이라 하여 사회에서 냉대했다. 즉, 환향녀나 호로자식들은 멸시의 대상이 아닌 국가의 피해자들이었다. 왜냐하면 왕이 평소에 국가의 안보를 튼튼히 하지 못했을뿐 아니라, 전쟁에 대비도 하지 못했고. 전쟁이 나자 신하들은 왕을 홀로 두고 도망가기 바빴고.. 또한 남자들이 전쟁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해 결국 나약한 여성들만 끌려가서 청군들의 노리개가 되어 처참한 노예생활을 하다 돌아왔는데 조선에서는 전쟁에 대해 책임지는 자가 없이 모든 것을 불쌍한 여자들 에게만 죄를 뒤집어 씌운 가슴 아픈 역사의 한 단면이었다. 당시에 그들을 괄시, 멸시만 할 줄알았지 그들을 국가에서 적극적으로 보살펴 주질 못한 산물들이다. 이때 환향녀들은 자신의 순결을 지키지 못한 죄책감에 자결을 하는가 하면,돌아온 여인들도 청군에 더렵혀진 여인이라는 주위의 손가락질과 내 쫓김에 고향에 정착하지 못하고 떠도는 슬픈 신세가 됐다. 인조는 환향녀가 사회적 문제를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게 됨에따라홍제천 물에 몸을 씻고 도성에 들어오면다시 정조에 대한 논란을 하지 말라는 교지를 내렸다고 전하고 있으며, 홍제천 변의 弘恩(홍은)동은 여자들이 왕의 많은 성은을 입었다는 데서 홍은동이란 말도 전해오고 있다.
사랑과 호르몬 분비
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과 에스트로겐이 분비: 남녀가 처음 서로를 갈망할 때
사랑에 빠지는 단계가 되면 도파민과 세로토닌이 나오고
세로토닌은 사랑에서 가장 중요한 화학물질인데 사람을 일시적으로 미치게 만들어요.
관계가 지속돼 더욱 밀착되기를 원하고 섹스나 결혼으로 발전하죠.
이때 옥시토신과 바소프레신이 분비
옥시토신은 남녀가 애정행각을 부릴 때 외에도 어미가 아기한테 수유를 할 때도 나와.
여성에게 모성과 사랑은 똑같다는 연구도 나왔고
호르몬들의 농도가 높게 유지되는 건 2년 정도거든.
길어야 3∼4년
사랑의 첫 단계에서는 도파민이 분비
도파민은 사랑의 기쁨이나 흥분과도 관계
다음 단계에서는 페닐에틸아민이 분비
초콜릿에도 포함된 페닐에틸아민은 사랑의 행복감을 느끼게 한다.
마지막 단계는 스킨십을 하고자 하는 단계로
이때 뇌하수체후엽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인 옥시토신이 분비
상대에 대한 애착을 느껴 관계를 끈끈하게 해주는 역할
남녀 간의 사랑은 뇌와 생식기 등에서 분비되는 화학물질에 따라
3단계로 나눌 수 있다고 한다. 미국 럿거스대 인류학자 헬렌 피셔 교수의 주장이다.
사랑의 첫 단계인 '갈망'에서
남성은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여성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수치가 정상보다 낮아졌다고 한다.
즉 남성은 일정 부분 여성화, 여성은 반대로 남성화하면서 서로의 차이를 없애려 한다는 것.
온통 연인 생각으로 머리 속이 가득차는
두번째 단계 '홀림'에서는 남녀 모두 페닐에틸아민, 엔돌핀, 노르에피네프린, 도파민이
왕성하게 분비된다.
먼저 '사랑을 부르는 화학물질'로 알려진 페닐에틸아민은
열정적인 사랑을 자극하지만 유효기간이 2~3개월에 불과하다.
엔돌핀은 안정적 기분을, 노르에피네프린은 육체적 쾌감을,
도파민은 만족감과 자신감을 주어 사랑을 유지한다.
불 같은 사랑은 아니지만 끈끈한 정으로 맺어지는
세번째 단계 '애착'에서는
옥시토신과 바소프레신이 주로 관여한다.
포옹을 하거나 로맨틱한 영화를 보면 이들 호르몬의 분비가 왕성해진다.
특히 옥시토신은 출산과 수유에 관여하는 호르몬으로 모성애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부나 오랜 연인처럼 이성간의 사랑이 깊어지면 마치 모성애를 느끼듯 변하게 되는 것일까?
뽕과 팬티
어느 가슴이 아주 작은 여자가 있었다.
그녀가 샤워를 마치고 나와
브레지어를 하는데 옆에서 보고있던
그녀의 남편이 그녀에게 한마디를 했다.
"가슴도 작은데 뭐하러 브레지어를 하냐?"
그러자
그녀가 남편에게 한마디 했다.
.
.
"내가 언제 너 팬티 입는거보고
뭐라고 하디(?)"
.
.
.뭐...
그래.
나야.
생리상 땀이 많이 차고
시원 건조해야하기 땜에
빤쯔입는다...
그래도...
난빤쯔 속에
오이나 가지 넣고...
다닌다거나...
뵤그라 먹고 24시간
육체미(?) 과시하진 않는다...
...
니들도...
뽕빼!
.
.
그리고 생얼해!
현실을 본다는 것
현실을 받아 드리는 것...
음...
미래(?)로 가기 위해서는
현실의 땅을 발디딤(?)해야하는데...
현실의 발디딤(?)없이
앞으로 갈 수 없으니...
현실을 받아들이는 것이...
무엇을 성공으로 보든...
첫걸음이겠군요...
기도 황동규
기도
황동규
1
내 잠시 생각하는 동안에 눈이 내려
눈이 내려 생각이 끝났을 땐 눈보라 무겁게 치는 밤이었다
인적이 드문, 모든 것이 서로 소리 치는 거리를 지나며
나는 단념한 여인처럼 눈보라처럼 웃고 있었다
내 당신은 미워한다 하여도 그것은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과 마찬가지였습니다
당신이 나에게 바람부는 강변을 보여주며는
나는 거기에서 얼마든지 쓰러지는
갈대의 자세를 보여주겠습니다
2
내 꿈결처럼 사랑하던 꽃나무들이
얼어 쓰러졌을 때 나에게 왔던
그 막막함 그 해방감을 나의 것으로 받으소서
나에게는 지금 엎어진 컵
빈 물주전가 이런 것이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는 닫혀진 창
며칠내 끊임없이 흐린 날씨
이런 것이 남아 있습니다
그리곤 세명의 친구가 있어
하나는 엎어진 컵을 들고
하나는 빈 주전자를 들고
또 하나는 흐린 창밖에 서 있습니다
이들을 만나소서
이들에게서 자간 잠간의 내 이야기를 들으소서
이들에게서 막막함이 무엇인가는 물지 마소서
그것은 언제나 나에게 맡기소서
3
한 기억 안의 방황
그 사방이 막힌 죽음
눈에 남은 소금기
어젯밤에는 꿈많은 잠이 왔었다
내 결코 숨기지 않으리라
좀 더 울울히 못산 죄 있음을
깃대에 달린 깃발의 소멸을
그 우울한 바라봄, 한 짧고 어두운 청춘을
언제나 거두소서
당신의 울울한 적막 속에
봉달이의 세상 엿보기
봉달이의 세상 엿보기
한참 호기심이 많은 봉달이가
아빠에게 달려와서 물었다.
"아빠! 국가가 뭐예요?"
어린 아들이 알아듣도록 쉽게 설명해야겠다고 생각한 봉달이 아빠는 이렇게 대답했다.
"응. 국가란 한 집안의 아버지와 같은 존재란다."
그러자 봉달이가 또 물었다.
"아빠! 그럼 정부는 뭐예요?"
역시 쉽게 설명해야겠다고 생각한 봉달이 아빠.
"정부란, 나라 살림을 맡아하는 한 집안의 엄마와 같은 존재지."
그러나 봉달이의 호기심은 끝이 없었다.
"그럼 국민은 뭐예요?"
봉달이 아빠는 이번에도 쉽게 설명하기 시작했다.
"국민이란? 국가와 정부의 보살핌을 받으니깐, 바로 봉달이 너라고 할 수 있지."
"아빠 ! 그럼 노동자는 뭐예요?"
"음, 노동자란 우리 집에서 일하는 가정부 언니가 아니겠니?"
"그럼 아빠! 동생은 뭐예요?"
"우리 막내는 우리의 미래라고 볼 수가 있지."
의문이 다 풀린 봉달이는 이제사 고개를 끄덕이는 것이었다.
그날 밤 곤히 자고 있던 봉달이는 동생의 울음소리에 그만 단잠을 깨고 말았다.
응가를 한 것이라고 직감한 봉달이,가정부 방으로 달려갔다.
방문을 연 순간 아빠가 가정부 언니랑 그 짓을 하고 있는 것이었다.
충격을 받은 봉달이는 엄마방으로 달려갔다.
엄마 방을 막 두들겼지만 엄마는 잠을 자는지
아무 대답이 없는 것이었다.
자기 방으로 돌아온 봉달이,
동생은 기저귀가 풀어져 침대가 똥밭이 되어서 그 위에 뒹굴고 있는 것이었다.
다음 날 아침
시무룩해 있는 봉달이를 보고 아빠가 물었다.
"우리 봉달이가 왜 이리 시무룩해 있을까.?"
그러자 봉달이가 어제 모든 걸 다 보았다고 말하는 것이었다.
"어제밤 나는, 노동자를 유린하는 국가,
국민이 아무리 불러도 대답하지 않는 정부,
그리고 똥 밭에 뒹구는 우리의 미래를 봤어요."
임금님의 개
임금님의 개
임금님의 개가 있었다..이개는 할줄아는거라고는 끄덕끄덕 밖에 못하였다..
그래서 임금님이..이 개에게 도리도리를 시키는사람에게는 상금을 주겠다고
명하였다..그러자 많은 인파가 상금을 얻기위해 몰려들었다...
그러나 모두 허사였다.. 마지막 한사람이 남아있었다..
임금이 그에게 물었다...
"자네는 이 개를 도리도리하게 할 자신이 있는가?"
"물론이옵니다..폐하.."
"자 어서 시작해보게.."
"예"
그러자 그 사람은 가방에서 벽돌을 꺼내었다.. 그러더니 힘껏 개에게
벽돌을 날렸다..개는 깨갱 거리면서 임금님뒤로 숨었다...
그런뒤에 그 사람이 개에게 물었다..
"또 맞을래?"
"도리도리"
드디어 도리도리를 한것이다...
이 일이 있은뒤 몇일뒤에 부작용이 일어 난것이다..
그 개는 이제는 도리도리만 할줄알지 끄덕끄덕은 전혀
하지 못하는 불구자가 되었다... 임금은 다시 명하였다..
이 개에게 끄덕끄덕을 시킨자에게는 도리도리사건보다 더 후한 상금을
내린다고... 이런 명이 내리자마자 도리도리사건의 그 남자가 돌아왔다.
그러고 이 한마디를 내뱉고 상금을 챙겨갔다...
.
.
.
.
.
.
.
"너 나알지?"
그 남자와 그 여자의 사정
많은 아내들이 하소연 합니다.
"남편은 집에오면 물에 젖은 솜처럼 늘어져 꼼짝도 하지 않는다. 특히 휴일에는
TV나 컴퓨터 앞에 하루종일 앉아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한편 남편들도 할말이 많습니다.
"아내는 집에서 내가 좀 쉬려고 하면 잔소리만 한다.
일을 도와줘도 건성 건성이라며 야단만 한다"
자~ 누구의 편을 들어야 할까요?
잠시 가사분담에 대한 이론이나 정의는 접어두고, 이문제를 남녀의 뇌(腦)차이로
살펴보면 어떨까요? 최근 뇌과학은 뇌의 활동을 실시간으로 컴퓨터 화면으로 볼수
있을 정도로 발전했습니다.
남녀의 뇌가 어떻게 다른지를 보면, 부부갈등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답을 알수 있습니다.
남자:Turn off 여자:풀가동
우선남자들의 뇌부터 살펴볼까요?
남자들이 집에 들어와 쉴 때 뇌상태를 살펴보면, 우선 전기불이 꺼져 있는 것처럼
'turn off' 상태입니다.
뇌의 거의 모든 불빛의 활동이 저하되어 있고,극히 일부분만 활동합니다.
예를 들면,
축구경기를 볼 때 축구공만 따라가는 뇌의 시각처리 부분만 'on'상태 입니다.
따라서 전화가 울려도 못듣고,찌개가 끓어 넘쳐도 냄새를 못맡지요.
남자가 쉴때는 한마디로 뇌가 총체적으로 쉰다는 뜻입니다.
반면,여자들의 뇌는 쉴때도 아주 분주합니다.
여자가 아주 편안한 상태일때도 뇌를 촬영해보면, 여기 저기 전기불이 켜져 있는
것처럼 활동중 입니다.
쉴때에도 어디서 무슨 소리가 들리는지,어디서 무슨 냄새가 나는지,심지어 지쳐서
눈을 반쯤감고 소파에 기대어 있을 때에도 액자가 비뚤게 걸려 있는 것이 눈에들어 옵니다.
더 놀라운 것은, 여자가 푹쉴때 뇌의 홛동량은 남자가 일할 때의 뇌의 활동량과 맞먹는다는 것입니다.
결국 부부싸움은 누가 옳거나 그러거나,또는 누가 잘났거나 못나서가 아니라,
남녀 뇌의 구조와 기능이 근본적으로 다르기 때문이라고 이해하는 것이 나을듯 합니다.
해답은? 여자하기 나름이에요
그렇다면 이렇게 다른 남녀가 싸우지 않고 지낼 수 있는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요?
이럴땐 아주 오래된 유행어지만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에요'가 답이 될 수 있습니다.
단,여기서 여자하기 나름이라는 뜻은 여자가 무조건 참고 받아준다는 뜻이 아니라
아내가 남편을 잘 리드하라는 뜻입니다.
다시말해 쉬는 시간에도 왕성하게 활동하는 뇌를 가진 아내가,다꺼지고 축구공만 따라가는 뇌를 가진 남편을 잘 이끌어야 한다는 거지요.
일단,여성들의 경우
남편의 불꺼진 뇌를 깨우기 위해 음성을 격하게 내거나 열내지 마세요.
그대신 남편의 뇌가 쉴때는 푹 쉬도록 한다음,도움이 필요할 때는 한번에
한가지씩만 도와달라고 부탁하세요.
중요한 것은 불평이나 비난하지 말고 부드럽게 요청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도와준 일에 대해서는 반드시 고마움을 표시해 보세요.
그러면 신기하게도 한두가지씩 더 자발적으로 도와주게 될 것이고,
서로 고마움과 호감을 자주 표현하다 보면 '정서 통장'이 채워지는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차이를 알면 해답이 보인다.
한편, 남편이 화를 잘내는 이유는 일명 공격호르몬이라는 '테스토스테론'이
여성보다 10배가 더 분비된다는 점, 그리고 감정조절과 안정역할을 하는 세로토닌이
평균적으로 여성보다 20~30% 적게 분비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차이에도 불구하고 남성들이 부부사이를 좋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아내의 영향력을 받아들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아내의 영향력을 받아들이라는 것은 아내가 시키는대로 다 따른다는 뜻이 아닙니다.
아내가 하는 말을 어느정도까지 참고 듣는 것, 맞대고 틀렸다고 말하지 않는 것,
아내의 제안에 '한번 생각해 볼께' 또는 '당신말도 일리가 있네'라고 답하는 것을 뜻합니다.
이것은 일방적으로 아내를 무시하거나, 제압하거나, 지배하지 않는다는 것을
뜻하기도 합니다.
이렇듯 남녀의 뇌 차이를 알면 다투지 않고 언젠가 신혼같은 즐거운 부부사이가 될 것입니다.
Today is a present
Many people will walk in and out of your life,
많은 사람들이 당신의 삶을 스쳐 지나갑니다.
But only true friends will leave footprints in your heart.
그러나 진정한 친구들 만이 당신의 마음속에 발자국을 남기지요.
To handle yourself, use your head,
스스로를 조절하려면 당신의 머리를 사용해야 하고,
To handle others, use your heart.
다른이를 조절하려면 당신의 마음을 사용해야 하지요.
Anger is only one letter short of danger.
노여움(anger)이란 위험(D-anger)에서 한 글자가 빠진 것입니다.
If someone betrays you once, it is his fault,
누군가가 당신을 처음 배신했다면, 그건 그의 과실이지만,
If he betrays you twice, it is your fault.
그가 또다시 당신을 배신했다면 그땐 당신의 과실입니다.
Great minds discuss ideas;
커다란 마음으로는 이상에 대해 토론하고,
Average minds discuss events;
중간의 마음으로는 사건에 대해 토론하며,
Small minds discuss people;
작은 마음으로는 사람에 대해 토론합니다.
He, who loses money, loses much;
돈을 잃은 자는 많은 것을 잃은 것이며,
He, who loses a friends, loses much more;
친구를 잃은 자는 더 많은 것을 잃은 것이며,
He, who lose faith, loses all.
신의를 잃은 자는 모든 것을 잃은 것입니다.
Beautiful young people are accidents of nature,
아름다운 젊음은 우연한 자연 현상이지만,
But beautiful old people are works of art.
아름다운 노년은 예술 작품입니다.
Yesterday is history.
어제는 역사이고,
Tomorrow is mystery.
내일은 미스테리이며,
Today is a present.
오늘은 선물입니다.
- 루즈벨트 대통령 영부인 `에레나`여사의 글중에서 -
성격 테스트 - 정확합니다.
필 박사가 오프라 윈프리에게 해보라고 준 테스트입니다.
이거 한 번 하려고 돈까지 내는 사람들도 있다는 말씀.
계속 읽어보세요, 해볼 만 할 겁니다.
이 테스트는 꽤 정확한 편인데다 하는데 2분 밖에 걸리지 않죠.
하고나서 친구들에게 나는 어떤 사람인지, 그 결과를 알려줍시다.
미리 컨닝하기 없기~!
아래로 스크롤 해 내려가면서 대답하세요.
과거의 당신이 아닌, 현재의 당신 모습을 알아봅시다.
필기도구와 종이를 준비하도록 하세요.
실제로 근래의 많은 주요 기업들에서는 채용자들과 사원들에게 이 테스트를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 테스트는 직원들의 인품을 알아보는데 도움을 주거든요.
테스트는 10개의 간단한 질문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필기구와 종이를 준비해서 번호와 그 답을 써내려 가십시오.
해당되는질문번호와 답의 알파벳을 메모 하시면서 .....
1. 하루 중 제일 기분이 좋을 때는?
a) 아침
b) 오후나 이른 저녁
c) 늦은 밤
2. 나는 걸을 때, 보통
a) 보폭을 넓게, 빨리 걷는다.
b) 보폭을 좁게, 빨리 걷는다.
c) 머리를 들고, 세상을 정면으로 바라보며 덜 빠르게 걷는다.
d) 바닥을 보며 덜 빠르게 걷는다.
e) 아주 느리게 걷는다.
3. 사람들과 얘기할 때 나는
a) 내 팔짱을 끼고 서서
b) 두 손을 마주잡고
c) 한 손이나 양 손을 힙에 얹고
d) 얘기 나누는 상대방을 건드리거나 살짝 밀면서
e) 내 귀나 턱을 만지작거리거나 손가락으로 머리를 빗으면서
4. 편안히 쉴 때, 나는
a) 다리를 굽힌 채로 나란히 두고 앉는다 (여자들 얌전떠는 포즈죠)
b) 다리를 꼬고 앉는다
c) 다리를 쭉 펴고 앉는다
d) 한 쪽 다리를 접어 깔고 앉는다
5. 뭔가 아주 재미있는 일이 생겼을 때, 나는
a) 아주 큰 소리로 즐거움을 숨기지 않고 웃는다
b) 웃지만 그다지 크지 않은 소리로 웃는다.
c) 조용히 소리를 별로 내지 않으며 웃는다.
d) 오히려 쑥스러운 듯한 미소. (우훗;)
6. 파티나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나는
a) 사람들이 내 존재를 의식하도록 화려한 등장을 한다.
b) 아는 사람들을 찾을 수 있을까 해서 둘러보며 차분히 들어선다.
c) 시선을 끌지 않기 위해 할 수 있는 한 최대로 조용히 입장한다.
7. 완전히 일에 몰두한 채로 열심히 하다가 방해 받았을 때 나는
a) 휴식의 기회를 반갑게 맞이한다
b) 열라-_- 짜증이 훨훨 난다
c) 그 중간 어딘가 쯤.
8. 다음 중 제일 좋아하는 색은?
a) 빨강이나 오렌지
b) 까망
c) 노랑이나 연한 파랑
d) 녹색
e) 짙은 파랑이나 보라
f ) 하양
g) 갈색이나 회색
9. 잠자리에 들어서 잠들기 바로 직전에 나는
a) 몸을 똑바로 펴고 누운 포즈이다
b) 엎드린 채로 몸을 죽 편 포즈이다
c) 약간 몸을 둥글린 채로 옆으로 누운 포즈이다
d) 한 팔을 베고 있다
e) 머리를 이불 밑에 넣고 있다
10. 나는 이런 꿈을 자주 꾼다
a) 낙하하는 꿈
b) 싸우거나 애 쓰는 꿈
c) 무엇이나 누군가를 찾는 꿈
d) 날아오르거나 떠오르는 꿈
e) 꿈은 잘 꾸지 않는다
f) 항상 좋은 느낌의 꿈이다
점수합산
1. (a) 2 (b) 4 (c) 6
2. (a) 6 (b) 4 (c) 7 (d) 2 (e) 1
3. (a) 4 (b) 2 (c) 5 (d) 7 (e) 6
4. (a) 4 (b) 6 (c) 2 (d) 1
5. (a) 6 (b) 4 (c) 3 (d) 5 (e) 2
6. (a) 6 (b) 4 (c) 2
7. (a) 6 (b) 2 (c) 4
8. (a) 6 (b) 7 (c) 5 (d) 4 (e) 3 (f) 2 (g) 1
9. (a) 7 (b) 6 (c) 4 (d) 2 (e) 1
10. (a) 4 (b) 2 (c) 3 (d) 5 (e) 6 (f) 1
알파벳에 상응하는 숫자를 다 더합니다. 점수별 해석은 ....
60점 이상
주위 사람들은 당신을 "취급주의" 형 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허영심이 있고, 자기중심적이며 극히 지배적인 사람으로 비춰지고 있습니다. 당신을 부러워하고 우러러보며 당신처럼 되기를 바라는 사람들도 있지만, 당신과 너무 가까워질까 우려하며 당신을 신뢰하지는 않습니다.
51점에서 60점까지
주위 사람들은 당신이 잘 흥분하고, 상당히 변덕스러우며, 충동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연스러운 리더 타입으로, 빠른 (항상 옳은 것은 아니지만)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당신은 과감하고 모험성이 있으며 무엇이든 한 번쯤은 시도해 보는, 찬스에 강하고 모험을 즐기는 타입으로 보여집니다. 당신과 가까이 하는 사람들은 당신이 발하는 강렬함에 이끌립니다.
41점에서 50점까지
주위 사람들은 당신을 상큼하고, 발랄하고, 매력적이고, 재미있고, 현실적이면서 늘 즐거운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디서든지 주위의 이목을 사로잡는 사람이지만 적당한 주제 파악으로 교만해지지 않을 줄도 아는 사람이죠. 당신은 다정하고 친절하며 이해심 많은 사람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처진 기분은 업시켜 주고 어려울 땐 도와주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1점에서 40점까지
다른 사람들이 보는 당신은 현명하고, 신중하며, 조심스럽고, 현실적입니다. 또 당신은 똑똑하고, 재능과 능력이 있으면서 한편 겸손한 사람으로도 여겨지고 있습니다. 당신은 친구를 사귈 때 너무 급하거나 가볍게 접근하지 않으며, 한번 사귄 친구에게는 상당히 극진하고 또 자신도 그렇게 대해주기를 기대합니다. 당신의 참모습을 알게 되는 사람들은, 당신의 친구에 대한 그 신뢰를 흔드는 것이 아주 어렵다는 것과, 한번 그 신뢰가 무너지면 그것을 극복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아주 오래 걸린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21점에서 30점까지
친구들이 보는 당신은 집요하며 깐깐한 사람. 상당히 신중하고 대단히 조심스러우며, 느리고도 꾸준하게 전진하는 사람이지요. 당신이 무슨 일인가를 충동적으로 하는 모습을 본다면 친구들은 상당히 충격을 받을지도 모릅니다. 당신은 무슨 일이든 꼼꼼히 모든 각도에서 살펴본 다음 대부분 퇴짜를 놓는 사람으로 생각되어 지고 있으니까요. 친구들은 당신의 이런 모습은 주로 본인의 성격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1점 이하
친구들이 보는 당신은 부끄럼을 많이 타고, 소심하며, 우유부단하고, 누군가가 곁에서 돌봐줘야만 하며, 본인의 일도 누군가가 대신해서 결정해 줘야만 하고 타인이나 어떤 일에 연루되는 것을 피하는 사람입니다. 당신은 그야말로 돈키호테, 있지도 않은 문제점들을 발견해서 대응하려 드는 사람이라고 여겨집니다. ㅅ당신을 가까이서 잘 아는 사람들은 그게 사실이 아니라는 걸 알지만, 그 외 대부분의 사람들은 당신을 지루하다고 볼 것입니다.
가슴 훈훈한 국밥집 할머니 이야기
이 글은 몇 년전 저에게 있던 일이었습니다
저는 그시절,교도소에서 출소한 뒤로 직장을 얻기위해
사방팔방 돌아다녔으나 전과자라는 꼬리표 때문에 그 어디서도
저를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몸도 마음도 피로해지고 배도 곯으면서 앞으로 착하게 살겠다는 제 다짐은 점점 희미해져가고 또다시 세상에 대한
원망만 깊어졌었습니다. 그러다 한 국밥집 앞을 지나가게 되었고
저는 무전취식을 할 생각으로 그곳을 들어갔습니다
저는 들어가서 국밥 한그릇을 주문했고 할머니는 제 행색을 한번
훓어보시고는 이내 국밥 한그릇을 내주었습니다
국밥을 몇분만에 개걸스럽게 먹어치운 저는 잠깐 고민을 하다가
할머니가 한눈을 판 사이에 재빨리 도망을 쳤습니다
그렇게 도망을 치고 있는데 할머니께서는 가게에서 뛰쳐나와
저에게 소리쳤습니다
“뛰지말고 걸어가!! 다쳐!!”
그 소리를 들은 저는 눈물이 왈칵 쏟아짐을 느끼었고 할머니의
말씀대로 걸어갔습니다. 세상은 아직 살만하구나, 다 나쁜 것은 아니구나
그렇게 느끼고 있는 찰나에 저는 가까이 있던 지구대에 의해 체포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뛰지않고 걷는 바람에 할머니는 곧바로 도움을 요청했고
저는 구속되었습니다. 경찰서에서 할머니는 “인생 실전이야 좃만아” 하면서
제 싸대기를 후려쳤습니다
한샘장터의 할매원조국밥집 주인 김순분 할머니. 저 출소까지 4주 남았습니다
씨발!!
할머니 4주후에 봅시다 …….
저는 그시절,교도소에서 출소한 뒤로 직장을 얻기위해
사방팔방 돌아다녔으나 전과자라는 꼬리표 때문에 그 어디서도
저를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몸도 마음도 피로해지고 배도 곯으면서 앞으로 착하게 살겠다는 제 다짐은 점점 희미해져가고 또다시 세상에 대한
원망만 깊어졌었습니다. 그러다 한 국밥집 앞을 지나가게 되었고
저는 무전취식을 할 생각으로 그곳을 들어갔습니다
저는 들어가서 국밥 한그릇을 주문했고 할머니는 제 행색을 한번
훓어보시고는 이내 국밥 한그릇을 내주었습니다
국밥을 몇분만에 개걸스럽게 먹어치운 저는 잠깐 고민을 하다가
할머니가 한눈을 판 사이에 재빨리 도망을 쳤습니다
그렇게 도망을 치고 있는데 할머니께서는 가게에서 뛰쳐나와
저에게 소리쳤습니다
“뛰지말고 걸어가!! 다쳐!!”
그 소리를 들은 저는 눈물이 왈칵 쏟아짐을 느끼었고 할머니의
말씀대로 걸어갔습니다. 세상은 아직 살만하구나, 다 나쁜 것은 아니구나
그렇게 느끼고 있는 찰나에 저는 가까이 있던 지구대에 의해 체포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뛰지않고 걷는 바람에 할머니는 곧바로 도움을 요청했고
저는 구속되었습니다. 경찰서에서 할머니는 “인생 실전이야 좃만아” 하면서
제 싸대기를 후려쳤습니다
한샘장터의 할매원조국밥집 주인 김순분 할머니. 저 출소까지 4주 남았습니다
씨발!!
할머니 4주후에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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